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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최신 의료기술

[의학뉴스] 국내 뇌졸중 치료제 개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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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질환 환우의 건강과

보호자의 삶을 되돌려주시기를

[간병 투게더]

국내 뇌졸중 치료제 개발 현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하루라도 빠르게

치료제가 나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지금도 고생하고 있으신

뇌과학, 의료분야 연구원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후발주자 없는 뇌졸중 치료제, 토종 신약 속도 붙을까 < 제약바이오 < 제약 < 기사본문 - 메디칼업저버 (monews.co.kr)

제일약품은 뇌졸중 치료제 JPI-289를 개발 중이다.

JPI-289는 뇌허혈로 인한 DNA 손상과 신경세포 사멸에 관여하는 PARP 효소를 저해하는 기전이다.

제일약품에 따르면 임상 2a상 코호트 1, 2에서는 각각 15명씩 총 30명의 환자를 관찰, JPI-289 투여군에서 90일 경과시점에서 대조군 대비 뇌경색 부피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또 mRS(modified Rankin Scale, 0~6단계)는 한 단계 향상되는 결과를 도출했다.

최근에는 이를 토대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a상 마지막 단계인 코호트 3 프로토콜을 승인 받았다.

신풍제약도 뇌졸중 치료 신약 SP-8203의 임상 2b상을 진행 중이다.

SP-8203은 TIMP(내인성저해제)는 증가시키고 MMP(Matrix Metalloproteinase) 효소 활성을 감소시켜 tPA에 따른 뇌출혈을 억제하는 기전이다.

신풍제약에 따르면 SP-8203은 단독요법과 병용요법이 가능한데, tPA 제제와 병용 시 tPA에 의해 발생하는 부작용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었다. 또 두개 내 출혈, 약물이상반응 발생비율과 사망률에서 위약군 대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신풍제약은 올해 상반기 연구결과를 도출한 후 하반기 유럽·미국에서 가교 임상 1상과 국내 임상 3상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어 2022년 말까지 임상 3상을 마치고 2023년 신약 승인신청(NDA)을 완료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연세대의료원과 허혈성 뇌졸중 치료 후보물질인 Fc-Saxatilin(에프씨-삭사틸린) 공동개발 및 라이선스 인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후보물질은 연세대 뇌심혈관질환 융합연구사업단이 보건복지부 선도형특성화연구사업의 지원을 받아 개발된 신규 물질로, 허혈성 뇌졸중 환자에서 기존 치료제 대비 우수한 혈전용해 효과와 부작용을 보일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과학기술원(KIST)이 뉴로바이오젠에 가바(GABA) 과생성 억제제의 적응증 치료약물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개발 협약을 맺었다. GABA는 중주신경계에서 신경세포 활성을 억제하는 신호전달 물질이다.

앞서 KIST 박기덕 박사팀은 GABA의 과도한 생성을 막는 물질은 KDS2010을 개발한 바 있다.

KIST는 KDS2010이 뇌졸중 동물 모델의 운동기능을 되돌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 해당 후보물질을 척수 손상과 뇌졸중 치료 약물로 개발하기 위해 손을 잡은 것이다.

출처 : 메디칼업저버(http://www.m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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