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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예방

[뇌졸중 뉴스] 에리스리톨, 뇌졸중 위험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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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질환 환우분들은

에리스리톨 섭취에 주의하세요

[간병 투게더]

뇌출혈, 뇌경색의 후유증으로

편마비를 가지신 분들이 많습니다.

재활치료와 운동을 하지만,

건강한 일반인에 비해서는

운동량은 적어서 당뇨의 위험이 높은데요.

당이 적어서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감미료인 에리스리톨을 섭취하는 것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천연 감미료 에리스리톨 주의하세요


에리트리톨 ‘혈전 유발 위험성’ 발견

실험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선 에리트리톨이 혈액 응고를 유발해 혈전증을 증가시킨다는 사실도 추가로 발견했다. 혈중 에리트리톨 성분이 혈소판 응고를 유발해 혈관 내 혈전(핏덩이)을 형성하기 쉽다는 추측이다. 혈전이 혈관을 타고 흐르며 계속 악화하다 혈관을 막아버리면 심장에선 심장마비를, 뇌에선 뇌졸중을 일으킨다.

헤이즌 박사는 “이미 심혈관질환이나 당뇨가 있는 환자들은 혈액 응고나 심장마비, 뇌졸중 위험이 높기 때문에 추가 연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일단은 에리트리톨을 멀리 하라고 조언할 만한 충분한 데이터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유럽 식품안전청은 최대 0.5mg/kg(통상 일일 50g 수준)으로 권고하지만, 각국 식약 당국에선 권장 섭취량을 거의 설정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현행 식품 안전 기준에선 에리트리톨 성분 함유가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번 연구 결과를 감안했을 때 심혈관질환이나 당뇨 환자를 비롯해 평소 심내혈관 질환과 관련한 건강 우려 요인이 있다면 식품 성분 확인과 섭취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관련기사(출처)>

살 안찌는 스프라이트 제로, 대신 피 굳는다? - 코메디닷컴 (kormedi.com)


미국 연구팀 " 에리스리톨이 혈액을 응고시켜 혈전증 위험 높이는 듯"

설탕 대체용으로 쓰이는 제로칼로리 감미료 ‘에리스리톨(Erythritol)’이 혈액을 응고시켜 심장마비나 뇌졸중, 혈전증 등의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심장질환 위험 요소가 있는 사람들은 혈중 에리스리톨 수치가 높으면 심장마비나 뇌졸중 위험이 2배 증가한다고 밝혔다.

혈중 에리스리톨 수치가 상위 25%인 사람들은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이 하위 25%보다 2배 높게 나타났다.

동물실험에서 에리스리톨과 혈액응고 사이의 상관관계는 확인됐으나, 명확한 인과관계가 밝혀진 것은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관련기사(출처)>

제로칼로리의 배신…심장마비·뇌졸중·혈전증 위험 높인다? (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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