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환우분들과
함께하겠습니다
[간병 투게더]
뇌출혈, 뇌경색, 뇌동맥류 등의
후유증으로 인지장애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일시적인 섬망에서 인지회복까지는
환자분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재활운동과 치료를 위해서는
환자분들의 인지회복이 빨라야
재활치료의 효과와 의지가 커집니다.
오랜시간이 흘러도 인지장애가
회복되지 않기도 하는데요.
병원에서 하는 인지치료를 가보시면,
비급여로 비싸면서도,
큰 효과가 있는지 의문을 가지실거예요.
최근 미국 연구팀에서 임상시험후,
미국 신경학회 학술지 '신경학'(Neurology) 에
발표된 내용을 알려드릴께요.
뇌졸중 후, 인지능력 회복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정말 다행인 점은 인슐린 스프레이 분무는 안전하고,
부작용이 없다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하네요.
하지만, 완벽하게 입증되진 않았으니,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美 연구팀 "인슐린, 코로 분무하면 인지기능 개선 가능"
당뇨병 환자, 보행 속도 빨라지고 인슐린 수치 줄어
당뇨 없는 실험군도 집행기능·언어기억력 개선 효능
당뇨병이 없는 사람 중 인슐린 스프레이 그룹은 집행기능(executive functioning)과 언어 기억(verbal memory)이 개선됐다.
집행기능은 주의력, 집중력 등 사고, 추론(reasoning)과 관련된 기능, 언어 기억은 단어, 문장, 이야기 같은 언어적 재료에 대한 기억을 말한다.
특히 당뇨병의 전단계인 전당뇨에 해당하는 사람 중 인슐린 스프레이가 분무 된 그룹은 집행기능과 언어 기억이 가장 크게 개선됐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인슐린 스프레이를 2형 당뇨병과 노인성 인지기능 저하의 치료에 활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슐린 스프레이 분무는 안전하고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특히 저혈당이나 체중 증가 같은 심각한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출처 - 서울경제
인슐린 스프레이 코에 뿌렸더니
"인지기능 개선 효과"
24주 동안 진행된 임상시험에서 연구팀은 여러 가지 공인된 테스트 방법으로 보행 속도, 주의력, 기억력, 집행기능, 기분 등을 함께 평가했다.
그 결과, 전체적으로 당뇨병 환자 중 인슐린 스프레이가 분무 된 그룹은 임상시험 전부다 보행 속도가 빨라지고 뇌 혈류량이 증가했고, 혈중 인슐린 수치가 내려갔다.
이 그룹은 특히 기획, 문제 해결, 판단, 실행 등 주요 인지기능을 관장하는 뇌 부위인 전두엽의 혈류가 증가하고 우리 몸이 인슐린을 활용하는 기능이 떨어지는 인슐린 내성이 줄었다.
당뇨병이 없는 사람 중 인슐린 스프레이를 뿌린 그룹은 집행기능(executive functioning)과 언어 기억(verbal memory)이 개선됐다.
집행기능은 주의력, 집중력 등 사고, 추론과 관련된 기능이고, 언어 기억은 단어, 문장, 이야기 같은 언어적 재료에 대한 기억을 말한다.
특히, 당뇨병 전단계인 전당뇨에 해당하는 사람 중 인슐린 스프레이가 분무 된 그룹은 집행기능과 언어 기억이 가장 크게 개선됐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인슐린 스프레이를 2형 당뇨병과 노인성 인지기능 저하의 치료에 활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인슐린 스프레이 분무는 안전하고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저혈당이나 체중 증가 같은 심각한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출처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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