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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최신 의료기술

[뇌졸중 뉴스] 뇌혈관 질환,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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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예방을 위해,

아스피린을 복용한다면 주의하세요.

[ 간병 투게더 ]

뇌혈관 질환이 발생하면,

환자분이 복용하고 있는 의약품을

의료진에 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스피린의 경우,

오랜기간 검증되었다고 하지만,

최근의 연구결과를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의 경우,

아스피린이 도움이 된다는 말도 들어보셨을텐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의사 선생님의 의학적인 판단을 꼭 받으셔야해요.

기사의 내용은

미국의 질병예방특별위원회(USPSTF)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쓰여졌어요.

식약처에서도 얼른 확인해주셔서,

환자분들과 보호자분들이 안심할 수 있게 해주시길

바래봅니다.

아스피린이 뇌경색에 도움된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암도 예방한다는 아스피린

'충격적인' 연구결과 나왔다

"위장·뇌 출혈 위험↑…부작용이 더 커"

美 "60세 이상 복용말라" 새 지침 발표

심장건강 문제로 저용량 복용 시 예외

60세 이상은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의 1차 예방을 위해 저용량 (81~100mg) 아스피린 복용을 하지 말라는 권고가 나왔다. 아스피린의 부작용인 위장 출혈과 뇌출혈 위험 증가가 아스피린의 효과보다 절대적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하면 위궤양과 같은 위장 출혈 위험이 약 60%, 뇌출혈 위험은 출혈의 형태에 따라 20~30%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특위는 강조했다.

다만 특위의 이 지침은 심장 건강에 문제가 있어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여기에는 개심술이나 관상동맥 성혈술을 받았거나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을 겪었거나 대동맥 협착 진단을 받은 경우가 포함된다.

미국 심장협회(AHA: American Heart Association)와 미국 심장학회(ACC: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의 2019년 지침과도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 두 학회의 지침은 70세 이상은 심근경색과 뇌졸중의 예방을 위해 아스피린 복용을 시작하지 말도록 권고하고 있다.

아스피린은 지혈 작용을 하는 혈소판 응집을 억제, 동맥의 혈전 형성을 막아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출혈이 발생했을 때 출혈 부위의 혈액을 응고시켜 지혈하는 혈소판의 기능이 아스피린으로 억제되기 때문에 출혈 위험이 높아지는 부작용이 따른다.

출처 - 서울경제


아스피린 복용하면,

뇌경색 생기더라도 작게 생겨...

- 동국대일산병원 김동억·류위선 교수 연구팀

"아스피린이 뇌경색의 크기 3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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