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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최신 의료기술

[뇌졸중 뉴스] 마비된 손에 전기 자극, 뇌졸중 마비 환자 9년 만에 혼자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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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술이 더 발전해서

뇌졸중 환자분들의 삶을 지켜주길

[간병 투게더]

의식이 있음에도

하루종일 누워있고,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는 환자분들의 고통을

옆에서 지켜보는 보호자분들도 힘듭니다.

매일 손발을 주무르고,

관절을 풀어주고,

물리치료를 열심히 해도,

현실은 너무나도 힘이 듭니다.

하루빨리 회복이되길 간절히 기도하봅니다.

희망이 조금더 많아지기를...

[간병 투게더]


“전류 흘리자 팔이 움직였다”

목 뒤 척수에 전극 이식하고 전류 흘려

신경신호 증폭하자 근육 강도 세져

뇌졸중 환자 두 명이 척수에 전기 자극을 받고 몇 년 동안 마비됐던 팔과 손을 다시 움직였다. 팔을 들지도 손을 오므리지도 못하던 환자들이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척수에 전기 자극을 줘 하반신 마비 환자가 다시 다리를 움직인 경우가 있지만 같은 방법이 상반신 마비 환자에 적용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환자들은 4주 동안 매주 5일간 전기 자극을 받으며 팔과 손의 기능과 근육 강도를 측정했다. 전극에 전류를 흘리자 환자들은 마비됐던 주먹을 펴거나 쥐고, 팔을 머리 위로 올릴 수 있었다. 전류를 흘리면 손을 쥐는 힘이 40~108% 세졌다.

카포그로소 교수는 “이번에 특정 척수 영역에 전기 자극을 주면 그동안 마비됐던 팔을 원하는 대로 움직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흥미로운 점은 수주 간 전기 자극을 주면 나중에 전류를 흘리지 않아도 운동능력의 개선 효과가 나타난다는 사실이었다”고 밝혔다.

척수 전기 자극은 목 뒤쪽 척수 표면에 부착한 전극을 통해 척수 안쪽의 신경세포에 전류를 흐르게 하는 방법이다. 앞서 여러 연구진이 척수에 전류를 흘려 하반신 마비 환자를 회복시켰다. 하지만 팔과 손은 다리보다 신경신호가 복잡해 같은 방법으로 효과를 보지 못했다.

환자는 척수 전기 자극에 수동적으로 반응하지 않았다.

전류를 흘리면 무조건 팔과 손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환자가 움직이려고 시도할 때만 효과가 나타난 것이다.

<관련기사(출처)>


연구원분들 너무 수고많으셨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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